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환(야구선수)/선수 경력/2023년 (문단 편집) === 4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oosanbears_new1-20230402-122505-000-resize.gif|width=100%]]}}}|| 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8:5로 뒤진 7회 말 [[구승민]]을 상대로 동점 쓰리런'''을 날리는 등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끝내기 홈런 포함 혼자 5타점을 쓸어담은 [[호세 로하스]]와 리드오프로 6타수 3안타 3득점을 기록한 [[정수빈]] 등과 함께 역전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일 잠실 롯데전에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김재환 시프트를 대비한 롯데 내야를 상대로 밀어쳐서 좌익수 앞 2루타를 만들었다.]를 기록했다.[* 이 날은 평범한 뜬공을 주저 앉아서 잡는 행복수비를 시전해 팬들을 빵 터뜨리게 하고 [[김한수]] 수석 코치를 당황시켰다.] 4일 잠실 NC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2루타) 2삼진을 기록했다. 안타를 기록했지만 전체적으로 NC 투수들에게 집중 공략을 당하며 아쉬운 모습이었다.[* 반면 3번 [[호세 로하스|로하스]]와 5번 [[양의지]]는 이 날 둘이서만 볼넷 5개를 얻어냈다.] 시즌 3경기를 치룬 극초반 현재 타율은 .273를 기록 중이며 많은 삼진 갯수만 보면 예년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나 3경기 동안 기록한 안타가 모두 장타(홈런, 2루타)이고 장타율은 7할이 넘어간다는 사실을 감안해보면 타격 컨디션 자체는 확실히 좋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두산 타선의 변화로 인해 김재환 타석이 나오면 시프트로 막아내거나 볼넷으로 걸러내던 예년과 달리 공격적인 강타자인 [[호세 로하스|로하스]]와 [[양의지]]가 위아래로 포진됨에 따라 투수들이 그 중심에서 찬스를 만들수 있는 김재환에게 적극적으로 견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폼 자체로만 따지면 컨택은 확실히 작년보다 좋아졌고 시프트를 뚫어내고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 등에서 분명 김재환은 제 몫을 하고 있지만 투수들이 다른 타자들에게 계속 견제하면서 김재환은 수비에 막히거나 타격 슬럼프가 오면서 클러치에서 해결사 역할을 잘 해내지 못했던 작년과 달리 신경써서 막아야 할 타자들이 많아진 현 시점에서는 역으로 투수들이 다른 타자들을 거르고 김재환에게 견제를 많이 주려고 하는 상황이 되면서 실제 성적이나 경기력에 비해 체감이 좋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5일 잠실 NC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다. 6일 잠실 NC전에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두 타석이나 홈런성 타구를 쳐냈지만 담장 바로 앞에서 파울이 되거나 뜬공으로 잡힌 것이 아쉬웠다. 8일 광주 KIA전에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2점 차로 뒤진 9회초에 [[정해영(야구선수)|정해영]]을 상대로 '''동점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난세의 영웅이 되었지만 경기는 끝내기로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11일 잠실 키움전에서 5회 말 동점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통산 800타점'''을 달성했다. 13일 잠실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컨택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컴팩트한 스윙으로 시프트를 뚫어버리는 안타를 자주 만들어내고 있다. 14일 잠실 LG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15일 잠실 LG전에서 3번째 타석까지 침묵하다 9회초 팀의 영봉패를 막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16일 잠실 LG전에서 3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8~20일 대전 한화전 시리즈를 앞두고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이 생겨 선발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번 주에는 증상이 낫더라도 지명타자로만 나설 예정. 이 기간에는 [[호세 로하스|로하스]], [[송승환(야구선수)|송승환]]이 좌익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19일 대전 한화전 2점 뒤진 9회초에 대타로 나와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지만 경기는 패했다. 21일 잠실 KT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복귀했으며 3타수 1볼넷을 기록하고 대주자 송승환과 교체되었다. 22일 잠실 KT전 1회에 [[보 슐서]]를 상대로 선제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23일 잠실 KT전 양 팀이 동점 상황인 8회말 2사에 안타를 치고 출루했으며, 이후 [[양의지]]의 라인드라이브성 2루타에 홈까지 내달렸으나 주루사를 당했다.[* 화면 상으로도 무릎이 좋지 않은 탓에 김재환의 주력은 상당히 떨어진 상태였음에도 정수성 코치는 3루를 돌렸는데, 애초에 주력이 떨어진 것이 눈에 띌 정도였다는 것은 역으로 3루에서 멈춰 세웠어도 김재환에게 더 체력 부담이 심했을 것이다.] 26~27일 삼성전에서 7타수 무안타 3삼진이라는 끔찍한 부진에 빠지며, .266 .390 .453 OPS .843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암울한 두산 타선에서 무릎 부상까지 달고서 경기에 뛰는 중인 김재환은 이 정도 성적이어도 1인분은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아직 부상이 회복되지 않았다는 판단인지 결국 28일 문학 SSG 시리즈에서는 다시 스타팅 라인업에서 빠졌다. 28일 문학 SSG전 9회초 2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섰고 볼넷으로 출루했다. 29일 문학 SSG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30일 문학 SSG전에 [[고효준]]을 상대로 쐐기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16> {{{#FFFFFF 4월 기록}}} || || {{{#FFFFFF 경기}}} || {{{#FFFFFF 타수}}} || {{{#FFFFFF 안타}}} || {{{#FFFFFF 2루타}}} || {{{#FFFFFF 3루타}}} || {{{#FFFFFF 홈런}}} || {{{#FFFFFF 득점}}} || {{{#FFFFFF 타점}}} || {{{#FFFFFF 볼넷}}} || {{{#FFFFFF 삼진}}} || {{{#FFFFFF 병살타}}} || {{{#FFFFFF 도루/도실}}} || {{{#FFFFFF 타율}}} || {{{#FFFFFF 출루율}}} || {{{#FFFFFF 장타율}}} || {{{#FFFFFF OPS}}} || || 23 || 70 || 19 || 6 || 0 || 2 || 11 || 10 || 15 || 19 || 0 || 0/1 || .271 || .407 || .443 || .850 || 월 초에는 쾌조의 타격감을 보였으나 불운할 정도로 담장 앞에서 잡히는 타구들이 많았고, 불의의 무릎 부상 이후 급격하게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타격 스탯을 확 까먹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현재 홈런 갯수는 [[박해민]](...)보다 적고, 장타율은 예년 대비 타격 지표가 하락한 [[최정]]과 겨우 8리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파워와 컨택에선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잔부상을 달고서 경기에 뛰면서도 wRC+는 무려 160.3을 찍고 있으니 무릎 부상이 나은 후 다시 원래의 타격감을 찾을 수도 있다. 다만 만루에서 지나칠 정도로 탐욕 스윙을 하는 것은 비판거리. 어쨌든 작년에 비해선 스타트가 좋다. 그리고 '''이게 이 시즌 김재환이 유일하게 OPS 0.8을 넘긴 달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